어제로 대한민국 남자축구는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땄습니다. 아시안게임 시작전 부터 우려섞인 말들이 많아는데 그러한 비판을 잠재우고 예상외의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황선홍 감독을 ...칭찬 안 할 수 밖에 없는... 결국에는 결과로 증명을 했습니다.
선수들은 면제를 받아서 좋았을 것입니다.. 조영욱 선수는 결승골도 넣고 군면제로 받고 ,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을 얻었습니다.
이런 좋은 소식도 있지만 안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썼던 박종환 감독이 별세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