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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룡이 신조협려를 썼다면?

김용이 신조협려를 썼었다. 당연히 독자들의 평은? 최고의 연예 소설이다고 평가를 내린다. 

그런데 김용이 신조협려를 발표한 시기가 1950년대 였다. 그 당시 1950년대의 무협소설들의 영향을 김용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시기에는 무협소설에서 히로인들이 성폭행 당하는 묘사가  들어 있었다. 

소용녀가  견지병에게 성폭행 당하는 묘사도 그 당시에 다른 무협소설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지금 이렇게 나오면 뒤집어 졌을 것이었다.

아니 책을 찢고 불사르고 저자에게 항의를 할  것 이었다. 작가는 그런한 작품을 내기전에 출판사에서 한 소리에서 잔뜩 들어을 것이었다. 나오는 것도 있지만 그 후유증은 엄청날것이다. 

 

자아 고룡도 신조협려에 대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도 김용소설에 대한 충실한 독자이기 때문에 하지만 중화권팬들이 고룡에 대해서 욕 하는 것에 대해서 많았다. 

 

히로인이 주인공을 옷을 벗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물을  위해서  옷을 벗는 것이 너무라도 많다고.

주인공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있지만 요상하게 끝나는 것도 많았다. 

 

만약 고룡이 신조협려를 썼다면 

 

소용녀는 견지병 앞에서 옷을 벗었을 것이고. 양과는 그냥 팔이 짤린채 헬피엔딩으로 끝이 날것이다. 

물론 그렇게 쓴 변성낭자 작품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