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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역사책)35년 5권 1931-1935 만주침공과 새로운 무장 투쟁

 

35년 5권

 

박시백 작가에 대해서 조선왕조실록 으로 대중 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선왕조실록의 끝에서 시작이 된 35년 하지만 그 출발과 그 여정은 아름답지 않는 우울하고 무거운 현실을 그리고 있다. 그 시절 수 많은 사람 들 과 수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내고 노력 한 작품 이다. 그 기획 물 중에 5권까지 나왔다. 1931-1935 만주침공과 새로운 무장 투쟁 그 부분을 작화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 5권은 제1장 식민지 정책의 변화 제2장 사회주의 계열의 투쟁 제3장 민족주의 계열의 운동 제4장 만주의 무장항쟁 제5장 중국 본토의 항쟁 제6장 여성 독립투사와 아나키스트 이런 순서로 전개 되고 있다.

 

프롤로그 편에서 세계 각국 그 때 상황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이 만주를 침공한 것은 몇몇 육군 간부들의 생각이었다는 점이 놀랄웠다. 일본 정부나 육군본부에 알릴지 않고 독단적으로 밀어 붙친다는 점 이다. 여론을 등에 업고 그 들의 검은 성공은 성공 했다.

 

식민지 정책의 변화 부분에서 우가키 총독으로부터 변화가 있었다. 조선산업화 정책 과 조선 농민을 북선 과 만주로 보내는 정책은 중일 전쟁에서 병참 기지를 만들려는 모습이었다.

 

경성에서 백화점 과 고급 요릿집 다방에서 흘러 나오는 당대의 유행가 모던보이 모던 걸 단성사 우미관 등 영화관은 사람들도 북적이지만 바로 그 외곽을 벗어나면 토막집 움집들이 즐비 했고 가마니 한 장 덮고 자야 하는 그렇게 몸뚱이 하나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 1930년대의 경성이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사회 운동 이자 독립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누군가가 대신 했어 누군가가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모습들이 필요 했다. 착취 받던 노동자 와 농민들을 위해서 적색노조 운동과 적색농조 운동 그리고 제주해녀투쟁에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런 1930년대를 특징지은 적색농조 운동과 다른 움직임이 농촌에 있었다. 민족주의 계열에서의 농촌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계를 맞아서 각계의 농촌운동은 관제화되거나 소멸되었다.

 

만주의 무장 항쟁은 힘든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민생단 부분 과 반민생단 부분에서 그 부분은 참 가슴이 아플 지경이다. 의심이 낳은 괴물이 어떻게 조선인 독립운동가를 지옥으로 보내는 모습과 일제의 투항한 자들이 어떻게 괴물이 되어는지 그 과정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괴롭다.

 

윤봉길 의사 의열 투쟁은 그 당시 중국 인 들 사이에 한국인들으 불신하던 분위기가 일변하도록 했다.

이 책은 간략히 이렇게 했어 이 시기를 그려내고 있다. 항상 가슴이 아프고 힘든 시기 였을 지도 몰랐다. 만주 지역이 독립군 들에게 생 지옥으로 변하는 모습 의심이 낳은 괴물이 어떻게 조선 독립군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모습은 상당히 많이 답답한 모습이었다.

 

이 책은 이 시기 항일 투쟁을 그려내고 있다. 항상 말 하지만 재미 라는 것 보다는 이시기의 항쟁사를 그려내고 있다. 두 눈 뜨고 지켜보기 힘든 그 시대 그 현실을 알 고 싶 다면 이책을 보시길 빌 겠습니다. 박시백 씨의 내공이 들어간 험한 한국독립운동사의 마라톤 같은 작품입니다. 쉽게 읽히고 글로는 표현할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