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야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축구의 승리를 보면서 일본이 독일 4대1 로 이겼다. 저 번 월드컵에도 이겼는데 다시 한 번 확인사살을 그것도 아주 세개 해주었다. 몇년 전 부터 일본 축구한테 패했어. 한국 축구가 위기다는 말을 한다. 위기 라면 위기 인 것이다. 쿨하게 일본 축구가 앞 지른 것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일본 축구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50년 월드컵 우승이라는 ,남들이 비웃던 말던 간에 확실한 목표와 그 에 대한 대비책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한국 축구협회는 전체 2002년도 월드컵 이후 목표와 목적을 잃어버렸다. 첫승과 16강 이후 무엇인가? 어떤 목표인지 어떤 목적인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작년에는 16강과 1승은 얻었지만 확실한 목표는 없는 실정들이다. 최근.. 아스날 커뮤니티실드 우승 아스날 우승하다. 3년전 FA 컵 우승 이후 3년만에 커뮤니티 쉴드에서 맨 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 했다. 콜 파머가 슛을 성공 시키며 맨 시티가 이기는 듯 보였으나... 101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이 굴절 되면서 동점이 되었다. 승부차기 끝에 4대1로 이기면서 아스날은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도 우승 한다는데 오랜동안 못 이긴 맨시티 상대로 승리 했다는 점에 (축구)아스날 새로운 영입 카이 하베르츠 첼시로 부터 영입을 했습니다. 위리엔 팀버도 새로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아스날이 마침내 그를 영입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선수 중의 하나인 데클란 라이스를 드디어 영입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르테타가 아스날에 온 이후 아스날에서 쓴 돈만 골키퍼 4명 수비수 10명 미드필더 6명 포워드 4명 평균 계약 연령:24.5세 토탈 총:4억 9천 4백만 파운드 많이도 썼다. 엄청난 돈을 썼습니다.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디엄리그에서 이 정도 돈을 쓸 수 밖에 형편입니다. 아르테타 오기전에도 엄청난 돈을 썼습니다. 공격수로는 오바메양,라카제트 여기까지 괜찮습니다. 페페 .... 슈코드란 무스타피 ,눈물이 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오기전에도 엄청난 돈을 썼습니다. 아스날팬들에게.. (농구)피닉스 선즈에게 홈코트란 무엇인가? 피닉스 선즈에게는 홈이란 무엇인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결승전에서 다 홈에서 졌다. 때는 1992-93 시즌 NBA 결승전에서 시카고 불스와 맞 붙었다. 문제는 1.2 차전 홈에서 연속으로 시카고 불에게 져 버렸다. 시카고 불스의 원정에서 기사회생 했지만 마지막 6차전에서 지는 바람에 준우승에 끄치고 말았다. 그 당시에도 기사가 나왔지만 피닉스 선즈에게 홈코트란 무엇인가? 이런 제목이 나왔다. 홈에서 1승도 못 이기고 지고 말았다. 그 순간 답이 없었다. 홈에서 못 이기면 어떻게 이길까? 찰스 바클리가 떠나고 매력적인 팀으로 변신했지만 여전히 NBA 결승전으로 못 나갔다. 그러나 2020-21 시즌 몇년간 플레이오프에 못 나간 피닉스 선즈는 크리스 폴을 데려오면서 고질병인 포인트 가드 약점을.. (축구) 한국 축구의 스트라이커 어떤 축구를 하던간에?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 빗장수비를 하던가에? 스페인의 티키타카식 축구를 주전술 하던간에? 잉글랜드의 퀵앤러쉬 스타일을 하던간에? 펩 과르디올라식 축구를 하던간에? 축구에서는 골잡이가 있었야 한다. 중앙 센터 포워드가 있었야 한다. 농구로 따지자면 슈터가 있었야 한다. 골 넣는 골겟터가? 심지어 9-0-1 축구를 해도 스트라이커는 있었야 한다. 왜 이런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인가? 세상에 스트라이커 없는 축구를 하는 팀이 어디에 있나 반문 할 것이다. 특히 요즈음 폴스 나인 이라는 개념이 들어오면어 센터 포워드 역할과 개념이 복잡해 졌다. 뭐 물론 시대의 흐름인지 몰라도 스트라이커 역할이 최전방 한 가운데에 있는 역할이 아닌 다른 것들을 임무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계를 해야 한다.. (야구)목표의 눈물과 해태 타이거스 사공의 뱃노래 가믈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https://youtu.be/nTEaztgefWE 참 청승 맞은 노래이다 이런 노래를 응원가로 쓴 팀이 있었다 전설의 해태 타이거스 강렬한 팀 의 모습과 안 어울리게 응원가는 아주 구슬픈 노래를 응원가로 선택했다. 이 노래는 나라 잃은 한을 말하는 노래 였다 이것이 어느 순간 부터 호남인 들의 한 의 소리로... 해태 타이거스와 호남인들의 온갖 .. (농구)어릴 때 NBA 보다가 놀란 것은? 난 농구를 볼 때 어떤 고정관념들이 있었다. 포인트 가드의 키들은 180대고 센터들은 2미터라고 어쩌면 그 당시 한국농구를 보면서 그런 한 고정관념이 생겨난 지도 모른다. NBA를 보면서 그런 고정관념들은 전부다 틀렸다. 어린 시절 NBA 보다가 놀란 것이 있었다. 다름아니라 선수들이었다. 괴물 같은 선수들을 보면서 더욱더 놀라워했다. 1. 매직 존슨 이 선수를 볼 때 놀라워했다. 그 당시 포인트 가드들의 평균 키가 180 정도였는데 2미터 6 정도 되는 선수가 180 정도 선수처럼 빠르고 힘이 있고 환상적인 패스를 선 보이면서 더욱더 놀라워했다. 이 선수는 다양한 포지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포인트 가드부터 포워드, 위급하면 센터까지 볼 수 있는 아주 능력 있는 선수였다. 래리버드와 같이 NBA를.. (축구)1990년대 한국 축구 골키퍼 문제 1. 1990년대 한국 국가대표 축구는 월드컵에서 1승과 16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안 되었고 이상한 데에서 문제가 터졌다. 특히 골키퍼 문제에서... 1994년 미국 월드컵은 최인영 골키퍼에게 잊을 수 없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그는 전반에 3골을 허용했고, 마지막 3번째 골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골이지만 놓친 것으로 해석되면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문제는 그 당시 대학생이자 후보인 이운재로 교체 되면서 실점을 안 했다는 점이 더 크게 비난을 받았다. 뭐 나중에 부상중인 상태에서 할 수없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94년도 독일전은 그 때 당시 한국 최고의 경기라고 손을 꼽히는 경기였다. 이기지는 못하였지만 0대 3으로 끌려가다가 황선홍과 홍명보가 1골을 넣어주면서 2.. 이전 1 2 3 다음